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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한장을 넘기며

아련이 2012. 12. 29. 19:00

    인생의 한"장"을 넘기며 아마빌레 이제 정말로 떠나갈 한해의 끝에 서 있네 너무 바쁘기만 했지 시원하게 이룬것도 없이 아쉬움만 남기고 가네 특별한 시간을 찾으라면 고마우신 글님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많이 위로받고, 좋은글에 자신을 다듬을수 있었고 마음을 기대고 설수 있는 용기를 감사히 얻었다 이제 끝에 남은 조금의 시간을 잘 마무리 해야겠어 내일은,지금의 나를 지켜보며 안아주었던 몇 안되는 지인들께 감사를 전하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