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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키스를 뭐라 했을 까
아련이
2006. 12. 20. 09:50
"심알을 잇는다"고 한답니다
풀이하면
심알 즉 마음속의 핵을 서로 잇는 거니깐 진실한 정이 통하고
사랑하는 사이에서만 할수 있는 행동
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춘향전에 보면
이몽룡이 "입과입을 마주하니 여(呂.법률려)자가 되더라"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 접문(接吻)[명사][하다형 자동사]:입맞춤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한자어이구요
최찬식의 신소설인 <추월색>에도 나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