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열어가는 발돋움 **
싱그러운 봄 꽃처럼
풋풋한 생동감을 안고
이른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모금의 시원한 샘물같은 신선함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한송이 꽃 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러움으로
기대와 열망으로
때로는 새로운것에 대한 변화없이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되기도 하지만
오늘은 희망으로 주어진
살아있는 시간이라 생각하며
기쁨으로 맞이 합니다.
오늘은 " 오늘 " 그 자체 만으로 기대와 희망이기에
행여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힘들다 해도
그 사슬에서 벗어나
지혜와 용기로서 오늘을 사랑하며 기대하고 싶습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다 합니다.
그러므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오늘"
새로운 희망으로 열어갑시다 .
꽃망을 터트릴 희망을 기대 하며 ... 20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