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연초록의 싱그러움을 그리워하며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이곳에 오신 님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를 입고 선
추운 겨울벌판과 같을 것입니다.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면 좋겠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삶의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오늘 주어진하루의 선물 보따리를
하나씩 열어가는 행복함이 모두 에게 있기를 소망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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